작가명 | 김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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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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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 Red Green Black |
판매가격 | 3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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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노트
작가에게 실은 생명력, 삶의 시간을 의미한다.
수 많은 선택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 삶의 흔적이며, 활짝 피어나는 날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과정일 것이다.
꽃 필 날만 남았다.
- 작업설명
작업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시작은 실이라는 모티브를 사용하며 결말은 꽃이 피어나는 과정을 삶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실은 명주실등 끊어지지 않는 단단한 생명력, 삶의 흔적 시간들 속에 화려한 꽃이 피어 우리 삶의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꽃의 표현은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인 꽃이며 실항아리 또한 추상적으로 연출하여 은은한 색감으로 몽환적인 정물화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이미지 면과 면사이 흐트러진듯한 선들이 보이는데 작업전 배경에 반짝이 펄물감 밑칠을 여러번 사용하여 앞에서는 가는면색으로 보이지만 위에서 조명이 비춰지면 전체적인 이미지 라인이 반짝이며 살아나는 효과를 보입니다.
- 배송료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