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명 | 김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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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 White Red Blue Green Yellow Black |
| 판매가격 | 5,7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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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지도처럼 평면적으로 인식된다.
대상의 형태를 기호처럼 단순화시키고 어린 아이들의 그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조형 방식이나 이집트 미술의 정면성의 법칙을 적용해 그린 시골풍경이라 짐작한다.
세모꼴은 산이나 언덕의 옆모습을, 뭉글한 연두색의 작은 뭉치는 나무의 윗 모습을, 줄무늬 패턴은 논밭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을 연상시킨다.
파란색에선 물의 이미지가 떠오르고 붉은색은 땅이 인간에게 주는 에너지와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지워진 듯 남겨진 하얀 부분은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라 상상해 본다.
- 조경난(대안공간 스페이스 ‘만덕’ 대표) -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졸
뮌스터 대학교 미술사학과 수학
뒤셀도르프 미술대학 수학 (Tal.R, Herbert Brandl, guest student)
개인전 5회
2018 꿈과 꿈 사이 Ⅱ - 나를 부정하는 장소 -, <트레져 갤러리>, 경산
2016 knock, knock, knock Who are you?, <아트클럽 삼덕>, 대구
2015 꿈과 꿈 사이 Ⅰ, 예술공간 <거인>, 영천
2011 르베르시, 봉산문화회관, 대구
2007 "Ich esse violette Zitronen."(나는 보라색 레몬을 먹는다.)
Willch-Kultur Form, 빌리히(Willich), 독일
단체전
2019 다랩소디, 아트클럽 삼덕/스튜디오 2046, (대구, 베를린), <메치>전, 수성아트피아, 대구
2018 산산 전, 영주맨션,(부산)
2017 한여름 밤의 꿈, 북구어울아트센터(대구), 대구예술생태보감, 대구예술발전소(대구)
2016 살며, 예술하며, 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 또 다른 가능성으로부터, 봉산문화회관(대구)
2015 감각과 기억, 대전복합터미널 TDC갤러리(대전)
2014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강정보(대구), 살며,예술하며, 대구 문화예술회관(대구)
2013 예술, 창조공간에 놀다, 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
2012 "매너와 풍경", 대구예술발전소(대구)
2011 "먼데이모닝 5시 19분", 봉산문화회관(대구)
2010 "썬데이페이퍼", 봉산문화회관(대구)
2009 "Struggle", 시안미술관(영천)
2008 "Rund wie eckig", (브뤼셀, 벨기에)
2007 "Rund wie eckig", (뒤셀도르프, 독일)
[수상경력]
2008 "Rund wie eckig" 공모전 1등상, 뒤셀도르프, 독일
[작품소장]
대구 미술관, 주)예와가
현) 스페이스 <억>, 투 컴퍼니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