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전 Seo mi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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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화사해지는 노란 유채 꽃밭을 주제로 한 서정적인 회화입니다.
화면의 대부분을 가득 채운 노란색은 생명력, 희망 그리고 따스한 봄을 상징합니다.
비어 있는 벤치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서 있는 두 인물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듯하지만,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설레는 거리감 혹은 아련한 그리움, 기다림을 동시에 자아내는 우연의 만남입니다. 민트 빛의 빈터는 바다나 호수 같은 고요한 공간을 나타내며 비어 있는 벤치는 휴식을 상징합니다. 마치 번잡한 세상에서 벗어난 그들만의 장소 같은 분위기를 주며 광활한 자연(꽃밭)에 비해 아주 작게 그린 사람의 모습은 자연에서 배운 삶을 바탕으로 겸허함을 나타냅니다.
이 작품에서 표현된 기법은 유채 꽃 하나하나를 묘사하기보다 색의 변화를 주며 물감을 찍고, 올리기를 반복해서 두터운 질감의 입체감을 표현한 임파스토(lmpasto) 기법과 유사합니다. 살아있는 듯한 질감이 느껴져 시각적인 즐거움 뿐만 아니라 촉각적인 풍성함도 전달되는 작품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포근한 에너지로 밝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우연의 만남

우리의 삶의 여정에서, 수많은 관계 속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의 인연을 광활한 자연 속에 표현한 유채 꽃 풍경입니다.

  • 작가명

    서미전

  • 사이즈

    45㎝X53㎝

  • 재료
  • 컬러
  • 판매가격

    900,000원

  • 배송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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