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깊게 내려앉은 하늘은 분홍과 보랏빛이 섞여 서서히 어두워지지만, 화면 전체는 오히려 더 환해지는 듯 노란 별빛과 도시의 불빛이 서로 번져 올라, 하루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는 저녁의 공기를 만들어 냅니다.
멀리 겹겹이 이어진 산과 골짜기는 현실의 삶을 비유하며 그 사이로 불빛이 흐르듯 이어지는 빛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희망을 상징하는 빛이며 하루를 살아낸 마음을 조용히 감싸 주는 담요처럼 따뜻함을 전합니다. 노란 꽃의 따스함, 붉은 언덕의 포근함, 분홍빛 하늘의 부드러움이 겹겹이 쌓여 함께 앉아 숨만 고르고 있어도 충분한 저녁 한때를 선물합니다.
두껍게 쌓인 아크릴 물감의 점묘에 가까운 터치는 꽃잎 하나, 줄기 하나마다 작은 불빛이 박힌 듯 반짝이며, 그 언덕 위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대화를 하는 듯 편안한 신뢰와 안온한 휴식을 표현한 그림입니다.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노을 빛 도시 풍경 속에서, 나란히 앉은 두 인물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하루를 견디게 한 희망의 빛과 내일을 기다리게 하는 휴식을 상징한다.
서미전
20㎝X20㎝
360,000원
0원
23아트마켓은 경북의 예술작가와 구매자를 연결해드리는 통로입니다.
구매문의를 남겨주시면 작가의 연락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구매문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경북문화재단은 작품의 판매 대금 수령, 결제, 환불, 배송 등 거래 절차에 직접 관여하지 않습니다.
구매를 원하실 경우, 작품 상세 페이지의 문의하기를 통해 작가에게 연락을 남겨주시면, 재단이 연결을 도와드립니다.
작품 주문 후 배송기간 5-7일 소요(주말 공휴일 제외)
액자 제작시 추가 5-7일 정도가 더 소요됩니다.
전시가 진행중인 작품일 경우 전시가 끝난 후 배송 가능합니다.
지역에 따라 운송비가 차등 발생될 수 있으며, 작가님께서 유선으로 별도 안내를 드립니다.
경북문화재단의 23아트마켓은 예술작가 작품소개 및 활동지원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예술인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바로 연결해 주는 연결통로를 만들고자 합니다.
입점을 원하시는 작가분들 모집합니다.